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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제공)
초고반발 장타 골프채에 전념해 온 뱅은 수백만 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성장 일로를 걸어왔다. 뱅 클럽이 아마추어와 시니어 프로 골퍼를 막론하고 줄어든 샷의 비거리를 되찾아주고, 잃었던 스코어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톱 프로 골퍼는 물론 세상의 그 누구도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다. 엄청난 체력 훈련 없이는 나이가 들면서 비거리가 줄어드는 현실을 피할 수 없다. 근력이 떨어지고 유연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거운 채를 소화할 만큼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나이 든 골퍼들이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신설 골프장일수록, 명문 골프장일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마치 어느 골프장이 더 어려운지 경쟁이라도 하듯 코스 곳곳에 함정을 만들고 전장을 늘린다.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를 쓴 류석무 씨는 “일본식 디자인의 과거 골프장과 비교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로 완성된 최근의 명문 코스는 샷 비거리가 짧으면 공략하기 어렵다”며 “티샷 낙하지점, 어프로치샷 지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로 핀을 공략해야 하는데, 일정한 비거리를 낼 수 없으면 타수를 잃을 위험에 더 자주 노출된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비거리는 줄어들고, 코스는 길어지고 어려워지면서 스코어는 점점 나빠지게 된다. 골프에서 행복을 찾던 골퍼들도 실망감을 느끼고 자존감까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러다 보면 골프를 포기하는 ‘골포자의 길로 들어서기도 한다. 뱅은 바로 이렇게 자존감을 잃어가는 골퍼들의 행복을 되찾아 주는 구세주 역할을 자처한다.
초고반발 장타 골프채에 전념해 온 뱅이 수백만 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성장이로를 걸어온 이유는 분명하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자신에게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주지 않는 골프채라면 절대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줄어든 샷의 비거리를 되찾아주고, 잃었던 스코어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데 뱅 클럽이 톡톡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시니어 프로들도 비거리 효과 본 뱅 클럽
뱅의 최고 장점은 초고반발에 있다. 뱅은 꾸준히 고반발 기술을 연구개발한 끝에 0.9251 0.930 0.962등 반발계수를 경신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았다.
고반발만으로 골퍼가 가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골프채를 휘두를 때 비로소 골퍼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
뱅골프는 205~325g 사이 무게로만 따져도 총 120종의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다. 초고반발에 초경량까지 갖췄다면 그다음 과정은 골퍼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반발 기술이 초경량화와 최적화를 만나면서 세상에 없던 장타 전용 드라이버 뱅이 탄생했다.
뱅 클럽의 효과는 입소문처럼 퍼져 나갔다. 특히 원로 프로 골퍼나 여자 시니어 골퍼 중에 초고반발 뱅 클럽을 이용해 효과를 본 이들이 의외로 많다.
한때 국내 남자 프로 골퍼 무대에서 활약했던 60대의 A프로는 어느 순간 뱅 클럽 예찬론자가 됐다. 뱅 드라이버를 쓰고 나서 비거리가 확 느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를 교체하기 전까지만 해도 비거리가 줄어들다 보니 젊은 아마추어 골퍼들과 라운드하는 것이 버거울 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그동안 쇼트 게임이나 홀 공략 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지만 짧아진 비거리 탓에 스코어에서 밀릴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누구도 만만히 볼 수 없는 필드의 강자가 됐다.
국내 여자 골프 무대에서 뛰었던 50대의 B프로 역시 뱅 클럽을 쓰면서부터 골프하는 맛을 다시 느끼고 있다고 한다. 아마추어 남자 골퍼들이 쓰는 레귤러 티에서 티샷을 해야 했던 B 프로 역시 짧은 비거리 때문에 80대 타수가 나오기 일쑤였다.
파 5홀에서 2온을 노리던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툭하면 롱 아이언을 잡아야 하니 골프 치던 맛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고반발 채로 바꾼 이후 다시 골프의 즐거움을 되찾았다.
A프로와 B프로가 뱅 골프채로 바꾸고 나서 가장 놀란 사실은 초경량 드라이버의 장점 때문이다. 고반발이야 더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고반발과 초경량의 만남이 그 정도로 비거리 향상 효과를 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스윙이나 체격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하는 클럽 최적화 효과를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뱅 클럽이 사라졌던 ‘골프의 행복’을 되찾아준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