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서영교 국회의원·구의원과 물놀이장 합동 점검
‘도심 속 피서지’ 용마폭포공원,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
용마폭포의 웅장함과 시원함, 물놀이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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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영교 국회의원, 구의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용마폭포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한 이영실 서울시의원
서울 중랑구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용마폭포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6일 서영교 국회의원, 구의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용마폭포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수질 관리 상태, 안전 요원 배치 현황, 편의 시설 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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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용마폭포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이영실 의원
이 의원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해 이런 공공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여가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마폭포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이용 안내는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