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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된 수변문화공간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김용일 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된 수변문화공간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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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일 의원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복합문화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풍물단 공연,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연주,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전국체전 우승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펼쳐졌다. 이미영 문화체육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성헌 구청장의 환영사와 오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특히 약 13억원의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복합문화센터가 완성되었다는 설명에 오 시장과 서울시의원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김용일 의원은 감격의 답례를 표했다.
홍제천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인 ‘카페폭포’를 개장한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서대문 문화관광 허브 공간인 복합문화센터 사업이 추진됐고, 센터는 올 4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교부받아 7월에 착공, 오늘 개관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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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된 수변문화공간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서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는 김용일 의원(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센터는 1층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서대문의 관광 명소와 서울의 과거·현재·전통을 잇는 미디어 전시관이, 2층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다목적실과 홍제폭포를 조망하는 카페 및 휴게 공간, 야외 데크로 구성되어 외국인 방문객을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관광 허브 공간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정책과 발맞춰 홍제천 산책을 ‘일상보행권’ 기반으로 삼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가계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성실히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팀